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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감염병 예방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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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학생 감염병 예방 소식지(2025년 12월호)

작성자 : 관리자 게시일 :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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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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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학생 감염병 예방 소식지(2025년 12월호)
부산광역시 학생 감염병 예방 소식지(2025년 12월호) 컬러 이미지입니다. 2025년 12월 부산광역시 학생 감염병 예방 소식지(BUSAN CENTER FOR INFECTIOUS DISEASE CONTROL&PREVENTION) 부산대학교병원 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www.busancidc.or.kr), 부산광역시 교육청, 부산광역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물리치는 예방수칙 다섯가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기    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끓인 물 마시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먹기 조리기구는 용도별로 구분해서 사용하기 환자가 발생했다면? 자주 접촉하는 물건 표면 소독하기 배변 후 변기 뚜껑을 닫고 물 내리기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가고, 증상이 없어진 후 최소 2일은 휴식하기

전문가가 알려주는 예방법 부산대학교병원 감염내과교수 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겸임교수 김계형 추운 계절이 되면 식중독 위험이 줄어든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겨울철에 더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이 있습니다. 바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입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으로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유행하며, 전염력이 매우 강해 소량의 바이러스로도 쉽게 감염됩니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처럼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증상은 구토와 설사, 복통, 메스꺼움 등이 있으며, 일부 환자에서는 발열과 두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노로바이러스의 전파경로를 살펴보면, 감염된 사람의 대변이나 구토물에 있던 바이러스가 손, 물건, 음식 등을 거쳐 입으로 들어가 감염을 일으키는 ‘분변-구강’ 경로가 가장 흔합니다. 따라서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히 손을 씻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입니다. 손씻기는 바이러스가 손을 따라 입으로 이동하는 감염의 통로를 차단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음식을 충분히 익혀먹고, 물은 끓여 마시며, 과일이나 채소는 깨끗이 씻은 후 껍질을 벗겨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조리기구는 용도별로 구분해서 사용해야 교차 오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파경로를 이해하면, 손 씻기, 익혀 먹기, 조리도구 분리 같은 기본 수칙이 왜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아울러 증상이 있을 때는 학교에 가지 않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집에서 충분히 쉬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환자의 회복뿐 아니라 주변 친구들에게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막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작은 실천만으로도 대부분 예방할 수 있는 감염병입니다. 올 겨울,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생활 속 예방 수칙을 꼼꼼히 지켜나가길 바랍니다. 사진0